시메사바筍
시메사바筍

시메사바

しめさば筍

은평구 불광역 인근에 위치한 시메사바 순은
신선한 고등어회 시메사바 전문점입니다

매일 신선한 고등어를 정갈하게 손질해
정갈한 한 접시에 담습니다

1인 운영으로 포장과 배달은 물론
단정한 좌석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은은한 불향을 입힌 고등어 초회는
숙성을 거쳐 감칠맛 가득한 맛을 전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정성껏 준비한 고등어로
손님을 맞이하는 시메사바순 입니다

메뉴소개 メニュー

시메사바 しめさば

시메사바 しめさば

시메사바는 냉동 기술이 없던 시절, 동해에서 잡은 고등어를 교토까지 운반하기 위해 소금과 식초에 절여 보존하던 지혜에서 시작된 요리입니다.
절임 과정을 통해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살아나며, 오늘날에는 다양한 초밥으로 발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은 전통 방식의 장점을 살려, 고등어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정직하게 전하는 시메사바를 준비합니다.

시메사바 しめさば

고등어 봉초밥 サバの棒寿司

고등어 봉초밥은 신선한 고등어를 식초에 절여 밥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백판다시마(バッテラ昆布)를 덮어 완성하는 전통 초밥입니다. 백판다시마는 글루타민산이 풍부해 고등어의 감칠맛을 끌어올리고, 자연 보호막 역할을 하여 신선함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얇게 손질된 다시마가 더해져 부드럽고 은은한 풍미가 살아납니다.

그래서 ‘순’은 규슈에서 직접 공수한 백판다시마를 사용해, 고등어 본연의 맛과 정직한 한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메사바 しめさば

계란말이 たまごやき

에도시대부터 이어져 온 일본식 계란말이로, 맛국물(다시)을 듬뿍 넣어 부드럽고 감칠맛이 살아있는 요리입니다. 스시집에서는 달콤한 디저트처럼 발전해왔으며, 지역마다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순’에서는 전통적인 스시집 스타일을 따르며, 고등어 초절임회와도 잘 어울려 식사의 마무리를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간장 しょうゆ

에도 초기에는 주로 간사이 간장을 사용했지만, 중기 이후 간토 지역에서 생산이 활발해지며 도쿄 음식 문화 핵심이 되었습니다.
스시, 소바, 우나기동 등 에도의 대표 음식들과 함께 간장은 발전해 오늘날 일본 요리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국물 だし

“다시”는 일본 요리의 맛을 결정짓는 핵심 국물로, 정성스럽게 우려내 깊은 감칠맛을 냅니다.
‘순’에서는 이 다시를 활용해 일본식 계란말이(다시마키 타마고)를 선보이며, 부드러움과 깊이를 함께 담아냅니다.

소금 しお

‘시메사바 순’은 청정 바닷물을 정수해 만든 국내산 100% 구운 꽃소금을 사용합니다. 중금속, 불순물이 없어 안전하며, 끝맛이 부드럽고 깔끔해 고등어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음식의 본질을 지키는 재료로, 소금 한 알에도 정직한 철학을 담아 모든 메뉴에 진심을 전합니다.

백판다시마 バッテラ昆布

백판다시마는 다시마 중에서도 극히 소량만 얻어지는 귀한 재료로, 특수한 칼로 얇게 깎아내는 섬세한 과정을 거쳐 완성됩니다.
풍부한 글루타민산이 고등어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리고,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신선함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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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사바 순’ 사장님 소개 オーナー紹介

시메사바 순 홍성욱 사장님

홍성욱 사장님

  •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 스시조 근무
  • 스시 무라카미 근무